냉방병 예방하는 법/냉방병 대처법/냉방병 원인

냉방병 예방하는 법/냉방병 대처법/냉방병 원인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방, 에어컨이 없이 생활하기에는 너무 더워서 머리가 어질어질해질 정도입니다.

그래도, 차가운 바람을 너무 많이 맞으면 몸의 상태가 나빠지니까 주의해야겠습니다.

팔과 허리가 차가워지거나, 몸을 움직이기에 귀찮아지거나, 잠을 잘 못 자거나 하면 당신은 어쩌면 [냉방병]에 걸려있을지도 모릅니다. 냉방병에 맞써 이기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을 해야할까요? 냉방병 에방과 대처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체온을 조정하는 장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들의 몸은 체온의 변화에 대응하여, 체온을 일정하게 보존하도록 뇌는 항상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것을 체온조절중추라고 합니다. 추위를 느끼게 되면 이 체온조절중추에서 교감신경을 통해서 정보를 흘려 혈관을 수축시켜 체내의 열을 도망치지 못하게 합니다. 또 더위를 느끼게 될 때에는 체온조절중추에서 부터 부교감신경에 정보를 흘려, 혈관을 확장시켜 체온의 열을 도망치게 합니다. 땀을 흘리게 되는 것도 열을 내보내, 체온이 상승하지 않도록 대응하는 것입니다. 냉방병과 관계가 깊은 것은 체온조절중추와 교감신경, 부교감신경, 그외에 체온조절의 방법인 혈관의 수축과 팽창에 관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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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병의 원인

냉방병은 냉방에 의한 차가운 기운을 많이 받는 것과 온도차에 의해 일어납니다.

차가운 바람을 계속 맞고 있으면, 몸이 차가워집니다. 체온을 보존하고 싶어도 피부의 혈관은 수축을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대응을 하기 힘들어 몸에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또한 체온조절이 적당한 온도차는 일반적으로 5도 이내라고 합니다. 바깥이 덥고 안이 추운 곳을 왔다 갔다 체온조절이 잘 안됩니다. 자립신경이 흐트러지기 쉬워져서 다방면으로 병이 생기게 됩니다.

-여성의 몸은 쉽게 차가워집니다.

일반적으로 냉방병의 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남성보다는 여성이 더욱 많다고 합니다.

여성의 몸은 열을 발생시키게 도움을 주는 근육이 적기 때문에, 몸을 뜨겁게 해주기 어려운게 특징적입니다. 또 피하지방이 두껍기 때문에, 몸의 표면을 뜨겁게 댑혀도 지방이 열을 차단하여 열이 잘 전달되기 어렵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여름이 되면 여성분들은 아주 얇은 옷을 입거나 몸을 드러내는 옷들을 많이 입으시는데 이것도 냉방병으로 다가가는 원인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냉방병을 어떻게 대처를 해야 적당할까요?

+냉방병 대처법

냉방의 온도조절에 신경을 기울입니다.

자기자신의 체온조절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을 할 때에는 냉방병을 막아주는 것이 가능하게 됩니다. 에어컨 냉방이 틀어진 방에서 장시간 동안 있을 시에는 바람을 약하게 설정을 해, 냉기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샤워보다는 입욕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은 가볍게 샤워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되는데요, 샤워는 사람의 몸을 충분히 댑혀주는 효과는 별로 없다고 합니다. 그것과는 다르게 적절한 온도의 반신욕을 이용하면, 점점 혈관이 적절하게 팽창하기 시작해서, 몸이 충분히 뜨거워 진다고 합니다. 냉방병의 예방에는, 샤워보다는 적절한 온도를 이용한 반신욕을 해주는 편이 도움이 됩니다.

냉방병을 막아주는 영양소가 들어간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담백질 - 열원이되는 3대 요소중의 하나입니다. 근육이나 혈액을 만들어주는 영양소이기 때문에 매일 빼먹지 않고 섭취해주는 편이 좋습니다.

비타민E - 푸른생선, 견과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혈액을 잘 흐르게 해주고, 호르몬 분비를 조절해주는 역활을 해줍니다. 냉방병이나 어깨결림의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빼먹지말고 섭취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비타민B군 - 돼지고기, 현미, 참깨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3대 영양소를 에너지로 바꾸어 주는 역활을 합니다. 비타민B군이 불충분하면 에너지의 효율이 나빠지고 에너지로 바꾸지 못한 여분의 당질들이 몸에 쌓이게 되어, 냉방병을 시작으로 여러가지 병을 생기게 하는 원인이 되어버립니다.

매일 식사를 하실 때에는 위의 영양소들을 잘 생각하여 섭취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