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피해를 볼 수도 있는 정말 무서운 행동입니다. 자기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습관 어떻게 바꾸어야 할까요?
▶하루의 반은 습관적 행동으로 인해 쓰고 있다?
언제나 집에서 제일 가까운 전철역까지 걸어가거나, 버스를 타거나 할 때에 같은 위치에 서거나 하지 않으신가요? 우리는 하루에 꽤 많은 시간들을 습관적으로, 말하자면 이미 결정된 행동들을 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렇듯, 습관에 대해서 연구를 한 교수 분이 있으신데요. 남캘리포니아 대학의 Wendy wood교수 등, 많은 성과가 여태까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연구들을 통해서 우리들은 하루의 활동시간을 많게 40~50%정도 습관적인 행동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몸에 배겨버린 습관을 개선시키기는 정말로 어려운 일이란건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나쁜 습관을 개선 시키고 싶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설명드릴려고 합니다.
▶한번 습관이 되면 무의식으로도 행동이 가능합니다.
어떤 행동이든 습관이 되어버리면, 그 행동을 하는 것을 의식하지 않게 되어버립니다.
예를 들어서, 버스나 지하철을 올라탔을 때 무의식적으로 아이폰이나 다른 스마트폰을 주머니에서 찾게 되는 습관이 되어버리면 대중교통을 타자마자 주머니에서 스마트폰을 꺼내 들지도 모릅니다. 요즘에 많이 이러고들 있지 않으신가요?
이것은 우리들이 무엇을 습관적으로 결정된 일을 할 때, 그것에 관여된 뇌의 프로세스가, 다른 어떤 새로운 일을 하려고 할 때와 많이 달라지는 것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우리들은 습관적인 행동을 할 때에는 뇌가 별로 부담을 갖지않게 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불필요하게 뇌를 쓸 필요가 없기 때문에 꽤 합리적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세심한 행동에도 전 신경을 집중하고 있으면, 바로 지쳐 뻗어버릴지도 모릅니다. 만약 그 때 꼭 움직여야 되는데 못 움직이게 되거나 정신집중이 안되면 안돼겠지요?
중요한 정신활동에 대해서는, 뇌가 적절하게 에너지를 소비해 대처합니다. 하지만 정해진 행동들에 대해서는 딱 손을 놔버린다고 합니다. 이것이 습관적 행동이라면, 아무 생각과 에너지소비를 하지않아도 행동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원리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양날의 검,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합니다. 확실히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행동이 가능하면 편하지만, 경우에 따라, 이 습관적 행동이 본래 해야 할 행동이 아닐 때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회사 책사에 앉을 때, 처음 일을 시작해야하는데 스마트폰을 주머니에서 꺼내는 습관이 베어있으면, 머리 속에선 그게 잘못된 일이라는 것을 알고있음에도 어쩌다보니 행동하게 됩니다. 이 행동 제일의 원인은, 책상에 앉는다, 주머니에 손을 넣는다, 스마트폰을 꺼낸다, 카카오톡을 킨다, 까지의 흐름이 자동적으로 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습관을 바꾸기 힘든 경우에는 변화를 의식해라!
책상에 앉으면 스마트폰을 꺼내는 것을 꼭 바꾸고 싶거나, 밤에 야식을 꼭 먹는 습관을 바꾸고 싶거나 등, 그 내용의 동기는 여러방면입니다만, 습관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그 계기를 의도적으로 무언가의 변화를 만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어서, 스마트폰을 주머니에서 꺼내는 습관을 가지고 있으면 스마트폰을 가방 안에 넣어보거나, 회사를 출근하기 5분 전에 스마트폰을 미리 들어야 보거나 하는 행동을 합니다.
이렇게 무언가의 변화에는, 여태까지 습관적인 행동이 자연적이게 흘러가지 않도록 방지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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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을 먹는 것을 아무리 하여도 바꾸지 못 하는 사람은 먹을 것을 보존시켜놓는 수납장을 크게 변화시켜 놓습니다. 그러면 평소와 같이 밤에 그 수납장에 가면 크게 변화 되어있는 것을 보게 되어, 뇌가 여태까지 자연적인 흐름으로 작용을 했던 것과는 달리 확실하게 뇌를 써서 음식을 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뇌가 정신을 차려서 작동하면, 여태까지 야식을 찾으려 했던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그 때야말로 의사(意思)의 힘으로 야식을 먹는 것을 멈추게 해줍니다.
말을 달리하면, 의사의 힘으로 행동을 멈추게 함으로써, 뇌가 정신차리고 작동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무언가의 변화는 그것을 도와줍니다. 꼭 해보시길 바래요~
▶적절한 상은 새로운 행동을 적응하는데 원동력이 된다!
불필요한 습관을 무사히 고치는 것이 가능하게 되면, 더욱 좋은 이상적은 행동을 새롭게 몸에 적응 시키고 싶어지기 마련입니다. 그 동기부여를 확실히 올리기 위해서는 잘한 행동에 대해 자기자신에게 어떤 상을 주어 보상받게 하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좋은 습관을 몸에 익히는 것이 힘든 이유는, 그 행동을 아무리 해보아도 좋거나 기쁘지도 않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자신에게는 확실히 좋은 행동을 하고 있음에도, 만약 다른사람으로부터 "또 그런 행동을 하고있어?" 라고 역으로 들어버리면, 동기부여가 꽤 저하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럴 때 타인이 나를 보고 무척 기쁜 얼굴을 해주면 이후에도 그것을 계속할 수 있도록 원동력을 줍니다.
어린아이를 키우시는 가정집에서 아이가 좋은 행동을 하였을 때, 웃는 얼굴로 아이를 칭찬해주면 아이에게 좋은 습관이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오늘은 나쁜 습관을 바꾸는 방법과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법을 설명드렸는데요. 어떤 행동을 할 때에 정신을 차리고 뇌가 확실히 일을 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습관적 행동으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분들은 꼭 위의 사항들을 실천해 보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육아 #올바른습관 #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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